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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원뜻
“아무리 작은 말이라도 누군가 듣고 있을 수 있으니 말조심하라.”
2. 자세한 풀이
이 속담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사람이 언제 어디서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요.
- 낮에는 새가 하늘을 날아다니며 듣고,
- 밤에는 쥐가 몰래 다니며 들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 아무리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 말도 결국 누군가의 귀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죠.
3. 왜 이런 말이 생겼을까?
옛날에는 벽에 귀를 대고 엿듣거나, 소문이 빠르게 퍼지는 일들이 많았어요.
사람 사이의 신뢰나 사회적 명예가 중요한 시대였기 때문에, 비밀을 지키고, 말을 조심하라는 가르침이 담긴 말로 통했죠.
4. 예시 상황
- 친구 뒷담화를 했는데, 그 친구 귀에 들어간 경우
→ “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니까!” - 회의 중 누군가 조심성 없이 말할 때
→ “그 말 그냥 막 하면 안 돼요. 누가 듣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설명할 때
→ “남 얘기 나쁘게 하면 꼭 돌아서서 그 사람이 듣게 돼. 그러니까 항상 말은 조심해야 해.”
5. 핵심 교훈
-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
- 비밀이라고 생각한 말도 퍼질 수 있다.
- 항상 누가 듣고 있다는 마음으로 조심해서 말하자.
6. 어린이 눈높이 설명 예시
→ “우리 귀에 들리지 않더라도, 새나 쥐처럼 어디선가 누군가 듣고 있을 수 있어.
그래서 친구들 이야기나 비밀 이야기는 조심해서 말해야 해.
다른 사람을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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