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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_속담

"속담: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by 홍길동젼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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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원뜻

“아무리 작은 말이라도 누군가 듣고 있을 수 있으니 말조심하라.”

2. 자세한 풀이

이 속담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사람이 언제 어디서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요.

  • 낮에는 새가 하늘을 날아다니며 듣고,
  • 밤에는 쥐가 몰래 다니며 들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아무리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 말도 결국 누군가의 귀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죠.

 

3. 왜 이런 말이 생겼을까?

옛날에는 벽에 귀를 대고 엿듣거나, 소문이 빠르게 퍼지는 일들이 많았어요.
사람 사이의 신뢰나 사회적 명예가 중요한 시대였기 때문에, 비밀을 지키고, 말을 조심하라는 가르침이 담긴 말로 통했죠.

 

4. 예시 상황

  1. 친구 뒷담화를 했는데, 그 친구 귀에 들어간 경우
    → “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니까!”
  2. 회의 중 누군가 조심성 없이 말할 때
    → “그 말 그냥 막 하면 안 돼요. 누가 듣고 있는지도 모르잖아요.”
  3.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설명할 때
    → “남 얘기 나쁘게 하면 꼭 돌아서서 그 사람이 듣게 돼. 그러니까 항상 말은 조심해야 해.”

 

5.  핵심 교훈

  •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
  • 비밀이라고 생각한 말도 퍼질 수 있다.
  • 항상 누가 듣고 있다는 마음으로 조심해서 말하자.

 

6. 어린이 눈높이 설명 예시

→  “우리 귀에 들리지 않더라도, 새나 쥐처럼 어디선가 누군가 듣고 있을 수 있어.

그래서 친구들 이야기나 비밀 이야기는 조심해서 말해야 해.
다른 사람을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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