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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속담은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 입니다.
이 속담은 어른이나 손윗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의 질서가 없이 행동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1. 속담의 직역 의미
- **“위”**는 윗사람, 어른, 상급자, 선배 등을 뜻하고
- **“아래”**는 아랫사람, 어린 사람, 하급자, 후배 등을 뜻합니다.
즉, 이 속담은 서로 간의 예절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나 상황을 비판할 때 쓰이는 말.
2. 구체적인 풀이
- 이 속담은 대개 예의가 없거나 무례한 태도를 지적할 때 사용됩니다.
- 특히 어른 공경을 하지 않거나,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태도 없이 무질서하게 행동할 때를 말합니다.
- 가정이나 학교, 직장 등 질서가 필요한 공동체 내에서 예절과 역할 구분이 없을 때 생기는 문제를 지적하죠.
3. 예시 상황
- 아이가 어른에게 반말을 하거나 버릇없이 구는 모습을 보고
>> “저 집 애는 위도 없고 아래도 없네.” - 회사에서 신입사원이 상사 말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할 때
>> “요즘은 위도 없고 아래도 없어서 참 걱정이야.” - 단체 안에서 상하관계 구분 없이 질서가 무너진 경우
>> “그 모임은 위도 없고 아래도 없어서 다툼이 끊이질 않더라.”
4. 속담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4.1. 예절과 존중은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든다
- 윗사람을 존중하고, 아랫사람을 배려할 때 공동체가 조화롭게 굴러갑니다.
4.2. 나이에 따른 위계는 단순한 서열이 아니라 배려의 시작이다
- 한국 문화에서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아끼는 전통은 공동체 유지를 위한 지혜입니다.
4.3. 예의는 서로를 존중하는 첫걸음이다
- 말투, 태도, 행동에서 상대방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중요하다는 뜻이죠.
5. 아이들을 가르칠 때 활용 예시
“친구에게는 친절하게, 선생님께는 공손하게, 동생에게는 다정하게!
그게 바로 위도 있고 아래도 있는 태도란다~ ”
6. 비슷한 의미의 속담
- "어른 공경은 집안의 기둥이다"
- "손윗사람 대우 못 받는 집은 복도 없다"
- "예절은 백년의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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