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1. 말 그대로의 뜻
- 바늘에 실을 꿰어야 바느질을 할 수 있죠?
- 그래서 바늘이 먼저 가면, 실은 항상 그 뒤를 따라간다.
- 즉, 바늘과 실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사이.
2. 비유적 의미
이 속담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를 표현할 때 쓴다.
함께 다니는 사람이나, 언제나 같이 행동하는 관계를 가리킨다.
→ 예를 들어:
- 형제가 우애가 깊어 늘 같이 다니는 경우
- 친구끼리 아주 친해서 항상 붙어 다니는 모습
- 또는 부부 사이, 부모와 자식 사이 같이 서로를 의지하는 관계
3. 상황별 적용 예시
- 학교에서 친구와 항상 짝꿍처럼 지내는 모습
➤ "지수랑 민지는 정말 바늘 가는 데 실 간다야!" - 늘 부모님 따라다니는 아이
➤ "저 꼬마는 엄마만 보면 따라가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더니 딱이네." - 협업이 잘 맞는 두 사람
➤ "그 두 선생님은 일할 때 손발이 척척 맞아, 바늘 가는 데 실 가는 것처럼!"
4.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 팁
- "얘들아~ 바느질할 때 바늘이 먼저 쏙 들어가면 그 뒤에 뭐가 따라오지?"
- "실이요~!"
- "맞아! 바늘이 가면 실도 꼭 따라오지. 사람도 그런 경우가 있어. 항상 붙어 다니는 친구나, 늘 같이 도와주는 사람들! 그런 사이를 이렇게 말하는 거야: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어린이들에게 바늘과 실을 실제로 보여주면 더 이해하기 쉬워요! 바느질 장면을 짧게 보여주거나, 간단한 역할극도 좋다.
5. 비슷한 의미의 속담
- “부창부수(夫唱婦隨)”: 남편이 말하면 아내가 따른다 → 부부 사이가 화합하는 모습
- “천생연분(天生緣分)”: 하늘이 정해준 인연처럼 떨어질 수 없는 관계
728x90
반응형
'※ 교육_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담:하늘의 별 따기" (3) | 2025.04.30 |
---|---|
"속담: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17) | 2025.04.29 |
"속담: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8) | 2025.04.15 |
"속담:도토리 키 재기" (18) | 2025.04.14 |
"속담:동에 번쩍, 서에 번쩍" (32) | 2025.04.13 |